여량 노선

“주막이 어디냐고 물으니 목동이 손을 들어 행화촌을 가리키네”이 노래로부터 행화촌의 몽롱한 가랑비와 분양의 소주향기를 느낄 수 있을가?한지행선의 타령을 들으면 번화하였던 교역도시와 차와 말이 오가던 옛 인상을 떠올리게 될가? 그대는 한마디“나무아미타불”을 들어도 마음이 향하는 정토조정 현중사의 불경소리와 그 신성함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을가?“위대하게 살고 영광스럽게 죽었다”는 모주석의 제사로부터 류호란정신이 시대를 뛰여넘어서도 그대를 감화시킬 수 있을가?태행에는 옛적부터 호걸들이 많고 려량에는 그 어느곳에나 다 영웅이 있다.항일전쟁의 봉화가 이미 사라진지 오래지만 려량의 아들딸들의 결사불굴의 혁명정신은 영원할 것이다.